폐차를 알아보다 소개받은 곳에서 50만원 정도 주신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블로그에 나온 카트리에 차량을 입력했습니다. 근데 무려 70만원의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흔쾌이 수락을했습니다. 이후의 절차는 일사천리 그 자체였습다. 탁송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바로 차량을 가져가주셨고 입고 알림이 나온 이후에 2시간도 되기전에 말소증명서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금액까지 입금이 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용해줘서 감사하다며 치킨 쿠폰까지 조내주시는 센스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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