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양이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상향등안들어오고 뒷브레이크등 안나오고 냉난방기모터고장나고 베터리까지 방전되기까지해서 이제는 보내줘야되는구나하고 인터넷으로 폐차관련 폭풍검색을 했네요.
한참을 검색하다 모든게 다 어플로 출시가 되는데 폐차관련해서도있지않을까 알아보니 "카트리"가 나오더라고요.
다들그러시겟지만 솔까말 폐차 자주하는것도아닌데 첨에는 좀 생소해서 확신이 서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검색을 하다 차량 검사만료일도 다가오고 해서 후기도 좋고해서 토욜날 어플로 정보입력하고 견적요청을 하니 연휴지나고 10월4일 오전에 바로 전화와서 전반적인것에 대해 설명해주시더니 최종 ㅇㅋ 하고나니 30분뒤에 바로 견인차 사장님 전화오더니 지금 출발한다고하시고 저희집 주차장에 오셔서 "하양이"를 데리고 가시더라고요. 비대면 이었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사고없이 잘 데리고 다녀준 소중한 마지막 가는길 인사나 할까해서 배웅해줬네요. 차량 가지고 가시고 오후에 문자로 신분증 계좌번호 보내드리고 오후4시에 폐차비용 입금되고 5시45분에 차량말소증 받았네요
단 하루만에 처리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별로 할게 없이 다 알아서 해주는 "카트리" 갠적으로 진짜 추천하네요^^
어플로 견적요청한번만 하시면 다 알아서 진행해주시네요^^
아 참고로 당연한거겠지만 저처럼 운행이 불가능한 차는 견인 비용이 폐차비용에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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