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폐차를 결정하기까지는 몇 개월이 걸렸어요. 그냥 고쳐서 탈 생각으로 거금을 들여 수리를 했는데... 수리한 곳에서 장난을 친건지 아니면 그만 보내달라고 차가 애원을 하는건지 또 다른 고장이 생겨서 폐차를 결정했습니다.
폐차 결정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폐차 진행은 와~ 정말 빠르네요. ㅎㄷㄷㄷ
혹시 경험이 없어서 눈탱이 치면 어떻하지 걱정을 했는데..눈탱이는 웬걸..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금액도 더 받고... 절차들 신경쓰는것 1도 없이 그야말로 논스톱으로 진행됐습니다.
빠른 처리, 확실한 처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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