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를 처음해보았습니다.
폐차를 하기전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등록관청에서 폐차의뢰서를 발부받아서
관허폐차장(허가 등록된 폐차장)을 검색하고 이동해서
폐차의뢰서를 폐차장에 납부하고,
자동차 말소등록 신청서를 작성 납부한뒤,
폐차이후, 폐차장에서 폐차인수증명서와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를 받으면 폐차절차가 완료된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버에서 카트리폐차가 정말 편한다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폐차를 위한 복잡한 절차가 모두 필요없고, 단지 집근처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폐차를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그럴지 궁금한 마음에 앱을 깔고 폐차 신청을 하였습니다. 앱을 통한 신청, 전화를 통한 상담, 폐차 종료까지의 절차가 정말 편했습니다. 집으로 폐차 대상 자동차를 받으러 기사님이 오셔서 집에서 폐차하였습니다. 제가 폐차를 위해 한 일은 앱을 깔고, 신청하고, 폐차할 차를 드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폐차 당일 오전 8시에 차를 가져가셨고, 오후 2시 정도에 입금되었으며, 6시 정도에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를 문자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세금 환급, 보험금 환급에 대한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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